LH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건설 현장 및 임대주택 안전분야 부패 근절'을 목표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과정에서 안전대토론회를 개최해 국내 안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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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개선된 안전제도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전감찰을 시행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허정도 LH 상임감사위원은 "안전분야 부패 예방에 감사역량을 집중해 국민에게 안전한 일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정부 정책이 LH 전 사업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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