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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업무보고회 |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올해 2천만 관광객 시대 등 6대 군정 목표를 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안전영덕, 2천만 관광객 시대, 부자 농어촌, 정주기반 확충, 맞춤형 복지, 신재생에너지·미래산업 육성을 6대 목표로 삼는다.
10대 핵심사업은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 지정, 근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생활 사회기반시설 복합화, 강구 연안항 확대 개발, 강구대교 건설 등이 있다.
동서횡단 철도(전주∼김천∼영덕) 구축 건의, 축산 블루시티 조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태풍피해 재해복구, 영덕 블루숲길 조성도 포함됐다.
이희진 군수는 "군민 생활에 밀접한 군정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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