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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민주당 부산시당 지역화폐 동백전 릴레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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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보급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지방의원 등이 참여하는 '동백전 릴레이 홍보 챌린지' 캠페인을 31일까지 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백전 릴레이 홍보 챌린지'는 부산지역 국회의원 6명과 부산시의회 의장이 동백전 카드발급 사진과 사용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정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산진갑 국회의원인 김영춘 의원은 가입 첫날 32만1천원을 사용했다며 동백전 카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의원은 다음 주자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류영진 부산진을 총선 예비후보, 최형욱 동구청장 등 3명을 지명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등은 본인은 물론 지인과 함께 동백전 카드를 발급받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동백전을 사용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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