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주 북구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연기를 흡입한 주민 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에 탄 가정집의 모습.(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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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15일 오후 6시35분쯤 광주 북구 연제동 한 아파트 1층 가정집에서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15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는 인덕션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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