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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CJ프레시웨이, 스마트 기술 접목한 골프장 카페 'S 라운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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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에 첫 적용

뉴스1

CJ프레시웨이 S라운지에서 도입한 서빙 로봇에 고객이 주문한 음식이 담겨있는 모습(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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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전남 영암에 있는 골프장 '사우르링스'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카페 'S 라운지'가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S라운지는 국내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모델이다. 주문부터 배식·퇴식까지 이용객들이 직접 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 주문 시스템이 적용된다. 점원을 기다릴 필요 없이 테이블마다 태블릿 PC로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인건비가 낮아진 만큼 기존 골프장 식음료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 레저문화사업부 관계자는 "S 라운지가 골프장 식음료 시장 대중화를 대표하는 새로운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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