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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가 주목하는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예술혼으로 새롭게 해석한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 등 클래식 거장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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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에 참석하는 분들이 명연주자들의 명품 공연을 감상하며 희망찬 한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품격 높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다함께 누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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