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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국회의장. 서상배 선임기자 |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16일 자유한국당 21대 총선 공천을 책임질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 황교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를 통해 4·15 총선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고 알렸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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