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초중고생 진로체험 전문기업 ㈜드림캐쳐 에듀투어(대표 김남정)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초등 5,6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49가지 중 10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겨울방학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캐쳐 에듀투어에 따르면 드림캐쳐 에듀투어의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현직 업계 종사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 강의와 함께 흥미 있는 체험을 해보며 해당 직업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캐쳐 에듀투어와 전문가 강사진이 함께 연구해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은 재미와 함께 직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돼 체험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드림캐쳐 에듀투어측은 설명했다.

드림캐쳐 에듀투어 관계자는 "한 학생이 스토리 작가, 건축가, 우주과학전문가, 바이오산업연구원, 영화감독, 특수분장사, 로봇, 3D 프린팅 등 인문, 과학, 예술, 미래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며 "드림캐쳐 에듀투어는 2011년 설립된 초중고 진로체험 전문 기업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49가지 진로체험, 진로체험 박람회,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현장 진로체험, 진로체험 수학여행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