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문화와 예술에 친숙해지도록 함으로써 창의성과 감수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매월 셋째 주 샌드아트, 그림자인형극, 버블·마임, 과학 마술을 진행한다.

1회차 프로젝트는 오후 2시, 2회차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어린이창의체험관은 과학을 주제로 방학놀이터, 음악놀이터, 가족 놀이터, 과학체험, 감성 충만 예술체험, 요리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유호연 관장은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형 인재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참관을 당부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