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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주주들 원하면 셀트리온 3형제 합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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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제공=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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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가능성을 내비쳤다.

서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에 대해 “주주들이 원하면 합병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 시 수익률 저하 우려에 대해서는 “50% 이상의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한 어떤 구체적인 사항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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