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TF시황] '상승곡선' 국내 증시…코스피 2248선 회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16일 국내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스닥, 686.52 강세 마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국내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7포인트(0.77%) 상승한 2248.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홀로 2231억 원을 매수하며 장을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7억 원, 1986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1.02%), 삼성전자우선주(2.34%), 삼성바이오로직스(0.46%), 현대차(3.04%), 현대모비스(1.84%), LG화학(0.15%),셀트리온(2.27%) 등은 상승했다. 반면 LG생활건강은 (-1.20%) 하락했다.

더팩트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7포인트(0.77%) 오른 2248.05로 마감했다. /네이버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사무용전자제품, 반도체와단보체장비, 가정용품, 문구류, 자동차 등은 상승했지만 무역회사와판매업체, 가정용기기와용품, 석유와가스,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은 강세로 마감했다. 지수는 장 내내 상승장에서 머물렀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6포인트(1.08%) 오른 686.52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은 홀로 218억 원을 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억 원, 215억 원을 매수했다.

jsy@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