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복지몰 혹은 폐쇄몰이라고도 불리는 제한된 인원만 사용이 가능한 인터넷 쇼핑몰 공간은 기업 혹은 특수직종에 속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복지몰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인데, 복지몰이 홍보비나 유통비 없이 입점해 최소한의 마진만 남기고 판매하더라도 대량판매가 보장되는 구조라서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낮은 가격대로 판매가 된다.

이렇듯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장점이 되는 구조의 쇼핑몰인 폐쇄몰은 제한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진입장벽인데, 이때 연회비만 내고 가입하면 이용이 가능한 복지몰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프리미엄 유료회원제 특가닷컴이다.

복지몰 특가닷컴에 유료회원가입을 하면 인터넷 최저가 대비 90% 저렴한 가격으로 365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회원제 쇼핑몰이다. 약 9만 가지 이상의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설선물세트, 명절선물세트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때, 특정 시즌 때만 할인하는 금액이 아니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 끌고 있다.

특가닷컴의 할인된 가격은 일반쇼핑몰과는 다른 유통구조에서 나온다. 기존 쇼핑몰이 도매에서 소매, 유통과 쇼핑몰 광고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판매된다면 특가닷컴은 도매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때문에 중간유통비로 드는 비용이 거의 없다. 공급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유통비용이나 광고 지출, 판매 수수료가 없어서 언제나 특가로 제공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특가닷컴은 프리미엄 회원제 유료쇼핑몰로 1년 연회비를 내고 가입하면 특가닷컴의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회비를 내야 해서 처음에는 꺼리지만 특가닷컴에서 할인된 금액의 상품을 몇 번 구매하면 연회비 복구가 가능해서 아깝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게다가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포인트와 연회비 결제 시 증정되는 포인트, 지인 추천 시 쌓이는 포인트, 상품을 구매하면 쌓이는 포인트 등으로 상품 구매를 몇 번 진행하면 연회비는 바로 복구가 된다. 또 특가닷컴 내의 할인된 금액을 보고 연회비를 낸 그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이용 고객분들은 매우 만족하고 계신다”며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정회원 기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연회비 결제 한 번으로 반영구적으로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가닷컴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출시되어 어디에서든 특가닷컴의 다양한 국내 최대 최저가 상품들 구매가 가능하다.
skna20212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