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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쌍용건설은 지난 14~15일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자녀 초등학생 120여명을 초대해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박2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 공연,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 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윤소예양(13)은 "캠프 선생님들께서 스키 타는 방법을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빠 회사에서 보내준 캠프에 참가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꾸러기 캠프를 실시했다. 올해가 21회째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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