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사장과 데니스 스베르들로프 어라이벌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전기차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8000만유로, 기아차가 2000만유로를 투자한다.
2015년 설립된 어라이벌은 밴과 버스 등 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개발 전문기업이다.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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