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주은행과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0.01.16.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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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시 광산구는 광주은행과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컨설턴트는 올 한해 광산구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경영컨설팅·교육을 제공하고 자금을 지원한다.

경영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 또는 광산구 '소상공인 아카데미' 수료자 등에게는 신용 등급에 따라 최고 3000만 원 이내 자금이 지원된다. 금리 우대는 최고 0.5%P다.

광산구는 협약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금융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경영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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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독서동아리 지원 신청 모집

광주 서구는 풀뿌리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다음달 7일까지 서구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회원 5명 이상, 매달 1차례 이상 정기적인 독서모임을 갖거나 가질 예정인 동아리면 된다.

지원 내용은 ▲자율 토론 공간 제공 ▲문학기행 ▲토론도서 지원 ▲컨설팅 지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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