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세계비즈=김민지 기자]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등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 경쟁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본사, 현장)이며 28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화공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종별 시공관리자(공사), 문서관리자(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력 4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은 국내 건축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설계, 품질관리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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