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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콜라보 굿즈, 온라인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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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라인프렌즈가 잠실 롯데월드몰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하고, 16일부터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롤스타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판매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는 라인프렌즈와 슈퍼셀(SUPERCELL) 파트너십에 따른 ‘브롤스타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통한 글로벌 사업 전개의 일환이었다.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재해석한 ‘브롤스타즈’ 캐릭터의 공식 제품군이 최초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한 달 동안의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일부 제품이 빠르게 품절되어 인기를 입증했다.

‘브롤스타즈’ 캐릭터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 ‘엘 브라운(EL BROWN)’, ‘샐리 레온(SALLY LEON)’, ‘레너드 칼(LEONARD CARL)’들도 지난달 라인 메신저 스티커로 출시 후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라인프렌즈는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공식 제품들을 16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라인프렌즈 컬렉션’ 등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다음 달 말엔 온라인 커스터마이징 패션 플랫폼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터’에서도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아트워크를 론칭해 소비자들이 직접 패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슈퍼셀과 라인프렌즈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품들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국저작권보호원, 관세청 등 유관기관들과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며, 양사 협업을 통해 저작권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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