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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뉴스]“삼성, 직원 시민단체 기부 감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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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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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등 시민단체들이 16일 서울 강남 삼성 본사 앞에서 삼성그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삼성그룹이 시민단체를 ‘불온단체’로 규정하고 사내 임직원들의 기부금 내역 등을 수집·감시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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