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분담금 협상 관련 질문에 동맹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이를 주도하는 국무부에 질의할 사항이라고 전제하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프먼 대변인은 이어 "그것이 중동이든, 유럽이든, 아시아든 우리 동맹이 분담금을 약간 더 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관련해 한 가지 지적해온 점은 분담금의 일부인 많은 돈이 실제로 재화와 서비스 면에서 한국 경제로 직접 되돌아간다는 것"이라며 미군 기지에서 일하는 한국인 노무자 고용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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