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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성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해스포츠의 초석을 쌓아 나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짊어졌다"면서 "체육인들의 말을 경청하고 여론에 귀 기울이는 회장이 되겠다. 2020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체육기반 여건을 조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이 금지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0일 초대 민선 김해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허문성 회장은 김해시체육회 이사, 김해시축구협회 부회장, 동상동체육진흥회 회장, 김해시의회 제4대, 제5대 의원 등을 거친 행정과 체육분야 전문인이다.
허문성 체육회장은 16일부터 3년간 김해시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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