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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슈피겐코리아, 웨어러블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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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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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웨어러블 액세서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면서 웨어러블(들고 다니지 않고 착용하는 형태)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와 함께 관련 액세서리 시장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슈피겐코리아는 에어팟,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 ‘완전무선 이어폰’(Totally Wireless:TWS)의 주요 제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용 케이스를 공개했다.

슈피겐코리아는 2018년에 전담 사업부를 신설한 바 있으며 특히 러기드아머, 터프아머 등 기존의 슈피겐 베스트셀러 케이스를 웨어러블 액세서리 제품에 적용한 상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또 회사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의 ‘파워비츠 프로’와 자브라 ‘엘리트 75T’의 전용 케이스도 출시했다.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애플워치, 갤럭시 워치, 핏빗 등 웨어러블 상품군 전체로 제품군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계 리딩 브랜드 ‘슈피겐’이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시장 안에서도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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