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추돌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가슴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운전자 2명 등 모두 14명이 다쳤다.
1004번 급행버스에는 운전자를 제외하고는 승객이 타고 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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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
사고 충격으로 추돌한 버스 앞부분이 밀리면서 운전자가 좌석에 끼여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50여분만에 구조됐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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