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광동제약,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 판매 계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와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독점 판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흉터 치료제인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국내 최초 하루 한 번 간편하게 바르는 방식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다국적 특허기술로 인해 주성분의 손발톱 침투력이 우수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는 CPX(실리콘 겔) 성분과 비타민C 에스터가 함유되어 붉고, 어둡게 착색되고, 솟아오른 흉터를 개선하는데 임상으로 입증된 흉터 전문 제품이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한국메나리니의 제품력과 광동제약의 영업력이 더해져 서로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어 양사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기존 판매 중인 습윤드레싱제 등과 함께 회사의 토털 상처 관리 품목군을 강화하고 있다.

[이투데이/노은희 기자(selly215@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