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의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소장은 새 진단법으로 '상당히 짧은 시간'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바이러스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해 유전체를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규모가 크고 장비가 잘 갖추어진 임상검사실에서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연구소 측은 이번에 개발된 진단법은 세계보건기구와 협조하에 활용할 수 있으며, 연구팀에 환자의 샘플에 적용할 수 있는 분자를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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