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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순당, 예담 등 우리 술로 구성한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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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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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국순당이 설을 맞아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이다.

예담은 국내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됐다. 국내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다.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1800㎖ 제품과 1000㎖, 700㎖ 등으로 구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13% 이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있다.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6년근 홍삼과 숙지황 등의 약재를 저온 숙성 발효한 자양백세주, 인삼과 오미자 등을 강화한 강장백세주 등으로 구성됐다.

증류소주 려 선물세트는 고구마 증류소주 려(375㎖) 25% 2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됐다.

백세주 선물세트 3호’ 는 백세주 375㎖ 4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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