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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소속 대원들은 16일 강창교 일원에서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단체로 기념촬영 했다/제공=상주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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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소방서는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16일 낙동강 강창교 일원에서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17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구조훈련은 이주원 상주소방서장, 119구조대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하천과 저수지 등 내수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훈련을 통한 수난구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동계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사용법 숙지, △팀 단위 수중인명구조 기법, △동계 수중수색 및 잠수작전절차 숙지,△사고자 응급처치 등 현장 중심 인명구조기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 사고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므로 철저한 사전준비와 지속적인 훈련, 장비점검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처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겨울철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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