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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BNK금융, 해외점포장 업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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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1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BNK금융그룹이 연 ‘BNK 그룹글로벌부문 해외점포장 업무 보고회’에서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황윤철 경남은행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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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금융그룹이 ‘BNK 그룹글로벌부문 해외점포장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중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의 부산은행, BNK캐피탈 해외점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매금융 및 디지털금융 기반 현지화’를 중장기 전략으로 발표하고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신흥시장 개척, 네트워크 확대, 경영지표 개선 등을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이어 진행된 외부강사 특강에는 외교 통상 분야 전문가인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가 ‘신북방 외교와 금융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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