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총선 이모저모

    노형균 대구 달서구 보건소장 "총선 출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노형균 소장
    [노 소장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노형균(53) 대구 달서구 보건소장이 17일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다고 밝혔다.

    노 소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동부병원, 마포구 보건소, 중앙신체검사소 등을 거쳐 2018년 3월부터 달서구 보건소장으로 일해 왔다.

    현직 의사로 대한정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그는 조만간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달서 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노 소장은 "정치 현실이 정말 답답한데 보수 정당에서 혁신의 아이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