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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베일벗은 컴투스 서머너즈 워 MMO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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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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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MMORPG 프로젝트 명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플레이 장면과 일러스트 등 주요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70년 전 이야기를 담고 있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서머너즈 워의 강력한 지식재산권(IP) 영향력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기존 서머너즈 워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를 새로운 장르에 맞춰 이식했다. 색다른 MMORPG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최대 3종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한 캐릭터 당 최대 3마리 소환수와 함께 실시간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간 소환수와 자원 공유도 가능하다. 수 많은 전략적 선택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플레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장면 이미지에서는 다수 이용자가 소환수와 함께 필드 레이드에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현재 게임 완성도 증대와 콘텐츠 확장 등을 위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우수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이은재 컴투스 본부장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MMORPG를 즐기는 많은 글로벌 이용자에게 색다른 게임 재미를 선사한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를 150년 세계관을 담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모바일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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