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폼페이오·에스퍼, WSJ 공동기고서 韓 방위분담금 증액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미국 국방부가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북 군산시,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한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합동 훈련 사진 12장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군산공군기지 훈련 모습. (사진=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캡처) 2019.12.23.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16일 월스트리트 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한국은 스스로의 방위를 위해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다며 한국에 방위비 분담을 늘릴 것을 촉구했다.

폼페이오와 에스퍼 장관은 이날 '한국은 동맹국이지 종속관계인 나라가 아니다'(South Korea Is an Ally, Not a Dependen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주권을 갖는 동맹국가로서 한국과 미국은 방위비 분담과 관련해 더 좋은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