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강우재활의학과 도수치료, 운동치료 센터 확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강우재활의학과에서 1:1 맞춤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도수치료, 운동치료 센터를 확장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더욱 집중적으로 진행하고자 확장한 센터로 더욱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자신의 증상에 맞는 맞춤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신체가 틀어지거나 뻣뻣하게 굳은 경우 불균형으로 인해 기능성이 떨어지거나 만성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도수치료를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 도수치료란 전문 치료사가 손을 사용하여 신경 및 근골격계를 바로잡아 통증을 제거하고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방법으로, 약물이나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섬세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도수치료를 통해 뼈-관절치료, 연부조직 치료, 간접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데 뼈-관절 치료를 통해 뼈와 관절의 배열과 기능을 치료하여 신체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근육과 신경, 인대, 힘줄 등을 손으로 직접 만져 치료하는 연부조직 치료의 경우 통증개선과 가동범위 등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간접치료는 통증이 있는 부위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임상적으로 환부와 관련된 곳을 통해 환부의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 다양한 도수치료의 종류를 통해 자신의 통증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치료란 무엇일까?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빠른 회복을 돕는데 도움을 준다. 저하된 신체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세 교정을 통해 신체 균형을 되찾고 컨디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운동치료 전문가의 지도하에 시행되는 운동치료는 외부적 자극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체의 부담이 가장 적으며, 수술 후 혹은 주사치료 등의 기타 치료 후 빠르고 건강한 회복을 위해 보조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치료방법이다.

운동치료의 경우 관절부위의 만성통증을 호소하거나 관절 가동 범위가 제한적인 사람,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원하는 경우 적합한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강우 이강우재활의학과 원장은 “도수치료, 운동치료를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부위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수술을 원치 않는 경우 적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함으로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도수치료, 운동치료 센터를 확장하였으며 좋은 치료환경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받는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투데이/이원주 기자 (gig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