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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롯데백화점 잠실점, 루이 비통 남성 전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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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에 위치한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전경. /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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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에비뉴엘 4층에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17일 개장했다.

지난해 3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지방 1호점을 선보인데 이어 롯데백화점에 오픈하는 두 번째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잠실점 에비뉴엘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남성 전문 매장이다.

루이 비통 남성 콜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의 2020 봄-여름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것에 주목한 버질 아블로의 이번 시즌에는 루이 비통의 트렁크 스피디, 키폴 트라이앵글, 트레일 스니커즈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019년 기준 전체 매출 구성비 중 해외명품 매출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잠실점 에비뉴엘은 루이 비통·샤넬·에르메스·반클리프앤아펠·까르띠에 등의 최상급 명품이 대부분을 갖췄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은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의 오픈을 시작으로 명품 남성 매장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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