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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공군의 곡예비행팀인 '파트루이유 스위스(PatrouilleSuisse)'는 중형 여객기 A321과 함께 16일(현지시간)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을 하루 앞두고 남자 다운 힐 연습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눈 덮인 알프스 라우베르혼 상공에서 놀라운 비행을 선보였다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스위스 벵겐에서 열리는 스키 월드컵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스위스 공군 곡예비행팀과 여객기가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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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벵겐에서 열리는 스키 월드컵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스위스 공군 곡예비행팀과 여객기가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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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항공 소속 A321이 선두에서 파트루이유 스위스의 제트기(Northrop F-5E Tigers ) 6대를 이끌었다. 7대의 비행기는 한 팀이 되어 산 능선에 걸린 해를 뒤에 두고 하늘로 솟구쳐오르기도 했다.
스위스 벵겐에서 열리는 스키 월드컵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스위스 공군 곡예비행팀과 여객기가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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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벵겐에서 열리는 스키 월드컵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스위스 공군 곡예비행팀과 여객기가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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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베르혼 스키 대회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찾는 세계 최대 동계 스포츠 경기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일요일인 19일까지 열린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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