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서울특별시·경기도와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수제초콜릿 판매 업체를 포함해 초콜릿·사탕 제조업체 등 총 180여 곳이 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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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에 제조·수입된 초콜릿이나 사탕 제품 등을 수거·검사해 타르색소 적정 사용여부·세균수 등 안전성을 확인하고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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