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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우리금융그룹,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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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우리금융그룹은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때 받은 축하 쌀 2210kg을 서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왼쪽부터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오대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신부,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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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쌀 2210㎏을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손태승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객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그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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