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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작업 펼치는 소방대원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7일 오후 2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한 상가와 연결된 1층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화재 발생 25분여만에 큰불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끄고 있다.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3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창고로 사용되는 가건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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