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이자 방송인인 최현석 씨가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지난해 신생 식음료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당시 자신이 소속된 회사와 맺은 계약서 원본을 파기하고 위조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가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식음료 회사 설립을 준비한 모 시행사가 당시 최현석 씨의 소속사 임원 A씨에게 최 씨와 함께 오는 조건으로 이적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가 소속사와 맺은 계약조항으로 이적이 어려워지자 A씨가 최 씨의 계약서를 위조했고 그 과정에 최 씨가 가담했다는 것입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6월 소속사와 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하면서 재판부에 위조한 계약서를 제출했고 두 달 뒤인 8월 계약을 해지하고 신생 식음료 회사와 계약했습니다.
의혹에 대해 최현석 씨는 "임원 A씨가 위조를 했고 자신은 사인만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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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식음료 회사 설립을 준비한 모 시행사가 당시 최현석 씨의 소속사 임원 A씨에게 최 씨와 함께 오는 조건으로 이적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