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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청년농부] "씻지 않고 그냥 먹어야 제맛"...송이 맛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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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농촌을 지키고 있는 젊은 일꾼들을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물에 씻지 않고 그냥 먹여야 제맛이라는 '송이 맛 표고버섯' 이야기입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에 있는 버섯재배 농장.

다 자란 탐스러운 버섯을 9년 차 청년 농부 31살 심재범 씨가 조심조심 수확하고 있습니다.

표고의 일종이지만 송이 맛이 난다는 '송이 맛 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