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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찬 겨울, 나눔의 온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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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요양원 등 사회복지 시설 7곳 방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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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은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느티나무요양원과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광양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소외층을 찾아 위문하고 있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용재 의장은 “우리 사회 그늘진 곳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웃들에 대해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도의회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지 않은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정을 나누고 확산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복지 수요의 증가와 변화를 잘 파악해 복지정책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잘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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