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해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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