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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신안산선 교통 호재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중앙역’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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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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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702실 규모다.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길이 130m의 스트리트형 상업 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에는 북카페, 클럽 라운지, 릴렉스존, 플레이존, 독서실, 공유회의실, 코인세탁실 등 7개 존이 만들어진다. 4층과 옥상공원에는 스포츠존(피트니스 클럽, GX룸, 샤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에 풍부한 교통호재까지 갖췄다. 우선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급행노선을 이용하면 안산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기도 수원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수인선 3단계 (2020년 개통 예정) 등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안산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고급스러운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사이를 잇는 스카이 브릿지와 볼륨감 있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 트리플 타워로 조성돼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점과 향후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게 되는 점 등으로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투자자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셨다"며 "방문해주신 고객들이 우수한 설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셔서 빠른 완판을 기대 중이다"고 말했다.

신안산선, 수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된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 시흥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44.6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9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수인선의 경우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됐다. 3단계인 한대앞~수원 구간은 2020년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안산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인근에 위치한 몰세권 단지다.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도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에 위치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5월 기준 약 1만8965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고 약 24만2543명의 인원이 근무중이다. 안산 사이언스밸리에는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농어촌연구원, LG이노텍, 다국적벤처·창업기업 등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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