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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경기 북부 전북도민회 창립…“고향 발전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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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7일 경기 고양시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경기 북부 전북도민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전북도 제공)2020.1.17©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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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도는 17일 경기 고양, 파주, 김포, 남양주, 의정부에 거주하는 전북 출신 출향민이 모여 경기 북부 전북도민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고양시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열린 총회는 송하진 도지사와 심상정 국회의원, 김홍국 재경전북도민회장 등 도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과 함께 경기 북부 전북도민회 초대 회장으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왕준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기 북부 전북도민회 창립이라는 첫발을 디뎠다”며 “지역 사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대도약을 향해 비상하는 고향을 위해 날개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출향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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