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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도훈 "한미, 남북 협력사업 긴밀하게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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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관광 등 남북 간 협력사업에 대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제부터 한미가 긴밀하게 협력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주권국가로서 한국의 결정을 항상 존중했다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현지 시각 16일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과 오찬을 겸한 면담 후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