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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소방 장비 17대와 소방인력 49명을 투입해 사고현장 수습에 나섰다. 또 사고 현장에 임시 응급의료소를 긴급 설치하고 부상자들을 응급 구호했다.
이날 사고로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2차로 추돌하면서 버스 앞부분이 중앙분리대 중앙에 걸려 고속도로 양방향 일부 구간이 통제돼 1시간30분가량 혼잡을 빚으며 교통이 정체됐다.
소방당국은 고속버스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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