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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강화군 다음달 14일까지 강소농 농업경영체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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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지난해 강소농 현장코칭 및 후속교육(제공=강화군)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강화군은 강한 농업과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0년 강소농 농업경영체’ 대상자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18일 강화군은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해당사업을 추진해 왔고 총 415명의 강소농을 육성했으며 올해에도 20여 명의 신규 강소농을 모집할 계획이고 모집하는 강소농이 청년농업인이며 경영, 마케팅, 창업농 등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젊은 인력의 강화군 유입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해 강화군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임을 전했다.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고, 경영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고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의 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맞춤형 컨텐츠 발굴 및 창업농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강소농들이 성공적으로 정착과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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