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경찰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경찰개혁 법안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고, 협상을 하자는 제안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채익 의원 역시 검경 수사권 조정 후속 법안에 대해 정부로부터 정리된 내용도 보고받지 못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며 이번에도 야당을 무시하겠다는 뜻이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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