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노컷브이] 추운겨울 아스팔트에 엎드린 사람들... ‘뭐가 답답해서 였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김영석 기자



18일 양재 시민의 숲을 시작으로 양재역까지 흰옷을 입은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특이한 점은 이들이 몇걸음 걷다 바닥에 바짝 엎드린다는 것이었는데, 추운 겨울 바닥에 엎드린 그들 모습에 내 몸도 덩달아 시린 듯했다.

이들은 이러한 행위를 ‘오체투지’라고 불렀다. 노동자들이 거의 마지막에 선택하는 투쟁 방법이라는데, 이들이 이렇게까지 해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

노컷브이가 그 이유를 생생하게 담아봤다.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