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1월 넷째 주 분양시장은 아파트 투유 청약시스템 이관 작업 등으로 인해 지난주에 이어 한산할 전망이다.

1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과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당첨자 발표는 2곳, 당첨자 계약은 9곳이다.

당첨자 발표 단지 2곳은 22일 화성동탄2 A4-1블록 1차(행복주택)와 제주 서귀포 서홍(행복주택) 뿐이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우선 20일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서초동 지에스타워(주상복합), 금산 라미에르, 대구 달서 코아루 더리브(주상복합), 부산 더샵 온천헤리티지 등 5곳에서 시작된다.

이어 21일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부산 이안 오션파크W, 부산 해운대 중동 럭키골든스위트 등 3곳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1곳은 22일 화성동탄2 A77-2블록(국민임대)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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