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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호주에 퍼진 우리 민중 예술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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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격적인 묘사와 과감한 붓 터치로 살아있는 고양이를 보는 것과 같은 이 그림, 조선 시대 민중이 그리던 민화입니다.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 우리 민화를 전통 방식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작가가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따뜻한 햇볕 아래 저마다의 작품 세계에 빠져든 사람들.

전통 한지 위로 오색 물감을 입히니 화사한 난꽃이 피어납니다.

파격적인 구성과 자유분방한 표현법을 자랑하는 조선 시대 서민들의 그림, 민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