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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CES 데뷔 韓 기업들 "존재감 1등"...곳곳에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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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장 곳곳에서 활약

카카오, 캐릭터 활용한 램프·체중계 등으로 인기

CES 첫 참가 두산, 수소연료전지 드론으로 눈길

[앵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에는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국내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업종 간 장벽을 뛰어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보여주듯 화장품과 중공업 등 저마다의 분야에서 신기술과 융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자, 3D 프린터가 피부 특성과 크기에 맞춘 마스크팩을 만들어냅니다.